ikonta
어린시절 동경했던 미지의 세계 : 끝없는 사막을 여행하다 본문
사막이다!
어릴적 작은 꿈꾸었던 것중 하나가 '사막으로 여행'이었습니다.
'어린왕자'를 감명깊게 읽었었나 봅니다.
꿈이라는게 서서히 잊혀져 가고 삶에 찌든 어느날 사막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의 메마른 사막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사막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막이 왜 사막인지 알것 같습니다.
아침에 비가 한번 뿌렸는데 오후가 되니 다 말라버립니다.
왜 이런 데를 오고 싶었을까? 우습기도 하지만
다 커버린 지금 어린시절 버킷리스트 하나를 이루어 냈습니다.
한번쯤은 와 볼만 합니다. 그러나 또다시 가라면 안갈 것 같습니다. 충분히 경험 했거든요 ㅋ
우리나라에도 사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태안 신두리에 가면 거대한 모래 언덕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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