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sh fiction w/ photos
"완벽함이란, 더 보탤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라고 말한 '생텍쥐페리'의 말을 믿습니다. 나만의 시선을 가지기 위한 습작들 뒤집어 보고 삐딱하게 보고 또 삐딱하게 보기 깨진 유리창도 다시 봅니다. 촬영장소는 용마랜드의 눈 쌓인 계단 한쪽 구석 용마랜드 관리하시는 분은 색에 대한 센스가 있으신 분 같습니다. 페인트를 파스텔 톤으로 잘 꾸며 놓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