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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동경했던 미지의 세계 : 끝없는 사막을 여행하다 본문

그리고 아주 먼 곳에 관한

어린시절 동경했던 미지의 세계 : 끝없는 사막을 여행하다

Posted by ikonta 2017. 12. 8. 02:21

사막이다!


어릴적 작은 꿈꾸었던 것중 하나가 '사막으로 여행'이었습니다.

'어린왕자'를 감명깊게 읽었었나 봅니다.


꿈이라는게 서서히 잊혀져 가고 삶에 찌든 어느날 사막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의 메마른 사막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사막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막이 왜 사막인지 알것 같습니다.

아침에 비가 한번 뿌렸는데 오후가 되니 다 말라버립니다.


왜 이런 데를 오고 싶었을까? 우습기도 하지만

다 커버린 지금 어린시절 버킷리스트 하나를 이루어 냈습니다.


사막

사막


한번쯤은 와 볼만 합니다. 그러나 또다시 가라면 안갈 것 같습니다. 충분히 경험 했거든요 ㅋ


우리나라에도 사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태안 신두리에 가면 거대한 모래 언덕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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